K2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

기사입력 2016.10.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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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드라마 k2가 초반의 우려에서 벗어나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다
첫방송이 시작되기 전부터 송윤아, 윤아의 연기력 등으로 인터넷 논란이 계속된 상황에서 후반부로 갈수록 탄탄한 스토리와 안정된 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드라마가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점점 피어나는 지창욱, 임윤아 두 사람의 관계가 돋보일 예정"이라며 "또 이것으로 인한 주요 인물 사이의 관계 변화, 서서히 밝혀지는 과거, 새로운 강적의 등장 등을 놓치지 말고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tvN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난9월 23일(금)첫 방송을 시작,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액션 신과 배우들의 열연이 선사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지난 8화에서는 평균 시청률 5.7%, 분당시청률은 자체 최고 기록인 7.9%를 기록하며'THE K2'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매주 금,토요일 저녁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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