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문화가족이 아내‧엄마 나라의 명절을 만나다
기사입력 2019.09.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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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결혼이민자의 출신국가별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친밀감 및 정서적 안정감과 협력 작용으로 다문화가정 이 스스로 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국가별 자조모임 중국 월병 만들기, 필리핀 바나나전병, 일본 콩떡, 캄보디아 수건놀이, 베트남 등불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를 가족과 함께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아내‧엄마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했다.9월에 진행예정인 캄보디아, 베트남 자조모임에서는 각국의 명절풍습의 유래와 의미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센터관계자는 “모자이크 문화공감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 스스로 자국의 문화를 연구하여 함평군민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함평에서 세계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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